1. 모의유엔(MUN)

형식을 갖춘 모의 유엔 대회가 아닌 짧은 버전(약 3시간 반)으로 진행됩니다. 기존 모의 유엔에서의 많은 규정/규칙들은 고려하지 않고 진행 될 것입니다. 인종차별의 현주소 혹은 인종차별로 발생하는 부가적인 문제들에 대해 주제를 선정하여 COMMITTEE 별로 (총 4COMMITTEE) 주어진 주제에 괸련하여 학생 1~2명이 하나의 나라를 배정 받아 그 나라의 외교 대사가 되어 나라의 입장을 펼치는 활동입니다. 그 후에는 각국에서 표명한 입장을 바탕으로 결의안을 작성하게 될 것입니다. 120명 정도의 참가자들을 각각 한국어로 진행되는 COMMITTE 2개, 영어로 진행되는 COMMITTEE 2개(총 4개)로 나누며 , 주제는 총 2개로 진행될 것입니다(같은 주제가 2개의 언어로 진행됨). 첫 모의유엔 경험자들을 위해 각 학교의 COMMITTEE 배정은 접수할 수요를 조사하여 사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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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비정상회담

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제노포비아 혹은 아직까지도 현존하고 있는 인종 차별 문제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주제로 토의하는 회담이며, TV 프로그램 '비정상회담'에서 모티브를 얻이 기획하였습니다. 기존 '비정상회담'과의 차이점은 본 프로그램에서는 나라가 아니라 대륙으로 정상을 나눈다는 점이며, 대륙은 총 6개(상황에 따라서는 5개)로 분류되며 대륙의 정상들은 안건에 대한 회담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. 이는 총 세 개의 다른 방에 배정하여 같은 시간에 프로그램으 동시에 진행 할 것입니다. 한 방 당 8~10명의 학생이 배정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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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미니 드라마 제작

인종 차별과 관련한 문제 의식 있는 드라마 각본을 제작하는 활동입니다. 참가자들은 본 활동을 통해 실제 있을 수 있는 상황에 감정을 이입하고, 자신을 그 인물에 대입해보면서 인권 감수성을 더욱 함양할 수 있을 것이며, 다른 조들이 준비한 드라마 연극도 감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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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인권 골든벨(O/X 퀴즈)

인종 차별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여 참가자들의 인종 차별 인지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활동입니다. 이를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뿐만 아니라 인종 차별과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부가적인 상식들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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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정책 발표 게임

'내가 트럼프라면 어떤 정책을 세웠을까?'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활동을 구할하던 중 이 개임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. 팀은 처음에 배정된 팀대로 하며, 120명이 총 8팀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입니다. 하나의 팀이 하나의 정당이라고 생각하고, 팀마다 각자 자기 정당의 이념과 가치를 세워 그에 맞는 정책을 발표하는 활동입니다. 정책은 '인종 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'에 관하여 발표하게끔 하며, 참가자들(각 정당들)은 모든 정당의 정책 발표가 끝난 후 토론을 통해 다른 정당을 비판하거나 지지할 수 있습니다. 모든 정당에서 정책 발표와 토론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을 포함해 멘토, 스태프, 사무국 모두가 정책들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여 득표수가 가장 많은 팀에게 점수를 지급 할 것입니다. 이때 가장 많은 표를 득표한 정당에게는 상품 및 상장을 부여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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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진학 멘토링

​용인외대부고,경기외고,대일외고,하나고,민족사관고 5개의 학교에 대해 알아보고 특목고 선배들과 함께 학교에 관한 궁금한 점이나 입시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.